스톡홀름, 거대한 탄소 터널 뚫기

5월 24일 스톡홀름 Anneberg-Skanstull 케이블 터널에서 작동 중인 굴착기.

사진 작가: Erika Gerdemark/Bloomberg

스웨덴 수도 지하 깊숙한 곳에서 야심찬 터널링 프로젝트가 도시를 완전한 친환경 도시로 만들고 있습니다.

좁고 습한 곳에서 스톡홀름 거리 아래 약 200피트의 터널은 도시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보다 긴 드릴로 화강암과 편마암을 갉아먹습니다. 3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후,1,000톤 규모의 기계,엘렉트라(Elektra)라는 이름의여행의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.

일주일에 70미터(230피트)의 꾸준한 속도로 이동하는 이 거대한 기계는 스웨덴 수도를 조금씩 가로질러 지하 수로를 파고 있으며, 이를 통해 도시는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를 점검하고 마침내 완전히 친환경화할 수 있습니다.